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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부경일보) 김민성 기자 = 연제구 부산백합교회(담임목사 신혁진)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연산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어르신 10세대에게 총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.
연산9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‘복지레이더 지원단’을 구성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. 다음 달부터는 홀로 어르신 10세대에 주 1회 밑반찬 배달 봉사와 함께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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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성 기자 mintoo11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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