@연제구

(부경일보) 김민성 기자 = 설 명절을 앞두고 연제구 연산8동(동장 오영율)에 따뜻한 나눔의 손길이 이어지고 있다.

한양류마디병원(병원장 강정권)은 지난 28일 선물세트 5개(15만 원 상당)를 연산8동 기탁하여 연산8동 민간사회안전망을 통해 생활이 어려운 이웃 5세대에 전달했다.

또한 생활선원(선영보살)에서도 지난 29일 140만원 상당의 성품 (양곡 20㎏ 20포, 선물세트 20개)을 기탁하여 연산8동 복지 사각지대 20세대에 전달했다.

오영율 연산8동장은 “어려운 이웃을 위한 지역사회의 따뜻한 손길에 감사드린다”며복지사각지대에 있는 저소득 주민들이 따뜻한 명절을 보낼 수 있도록 지속적인 관심과 후원을 당부했다.

김민성 기자  mintoo11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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