@심용환 작가가 특강을 하고 있다

(부경일보) 박찬제 기자=부산 동구는 13일 오후3시에 구민, 평생학습수강생, 공무원 등 370여명이 참석한 가운데 '제 20회 씽씽동구 아카데미’를 개최했다.

이번 아카데미는 3.1운동과 대한민국임시정부 수립 100주년을 기념하여 역사가 겸 작가인 심용환 작가를 초청하여 '3.1운동-대한민국임시정부 100주년 기념 특강’이라는 주제로 강연을 했다.

심용환 작가는 역사N교육연구소 소장이자 성공회대학교 외래교수로 재직하고 있으며, <단박에 한국사> <헌법의 상상력> 등 출간되는 서적마다 베스트셀러로 자리잡은 유망작가이자 역사연구자다.

특히 이번 강연에서는 참석자들과 3.1독립선언서를 같이 낭독해 보고, 만세삼창을 재연해 봄으로써 역사적인 의미를 되새겼고, 자세한 강의를 통해서는 역사의 정확한 인식을 할 수 있어 미래를 설계해 보는 소중한 시간이 됐다.

박찬제 기자  a47681590@gmail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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