@코레일 부산경남본부

(부경일보) 선우영 기자 = 코레일 부산경남본부(본부장 최흥섭)는 지역의 특색있는 관광자원을 홍보하고 철도와 연계한 다양한 관광상품 구성을 위해 사천시에서 개최하는 팸투어에 참석한다고 밝혔다.

 2월 26일~27일 1박2일 동안 진행되는 이번 팸투어에는 부산경남지역 주요역 역장을 비롯해 전국의 여행센터장, 마케팅 담당자 등 코레일 관계자 40여명이 참석한다.

금번 시행되는 팸투어는 첨단 우주항공도시와 천혜의 자연경관을 간직한 사천의 두 가지 매력을 한번에 둘러볼 수 있는 코스로 진행됐다.

코레일에서는 이번 팸투어를 통해 사천의 특화된 항공·해양 관광자원과 KTX의 빈좌석을 연계한 다양한 관광상품을 출시할 예정이다.

향후 출시될 사천 관광상품을 포함해 코레일에서 운영중인 전국 각지의 관광상품의 예약 및 자세한 내용은 레츠코레일 홈페이지(www.letskorail.com) 또는 코레일톡+을 통해 확인할 수 있다.

한편 최흥섭 코레일 부산경남본부장은 “이번 팸투어를 통해 사천시의 뛰어난 관광자원과 연계한 철도 관광상품 개발로 지역경제 활성화에 기여하겠다”고 밝혔다.

선우영 기자  humik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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