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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@사진제공=사하구청 |
(부경일보) 문승욱 기자 = 사하구는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일 몰운대와 쥐섬 인근의 마을어장에서 구청장, 다대어촌계 어업인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복 종자 약 4만7000미를 방류했다.
사하구는 해마다 말쥐치, 붉은쏨뱅이, 왕우럭조개, 전복 등 수산 종자 10만여 미를 방류하고 있는데 올해는 배로 늘려 약 22만 미를 계획하고 있다.
또한 사하구는 방류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종자포획 금지 지도단속 및 어업인 계도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문승욱 기자 tmddnr7392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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